오늘은 얼마 전에 발견한 탄탄면 가게에서 점심을 먹어보았어요 사실 탄탄면은 하이디라오에서 미니 탄탄면으로 조금 먹어본 게 끝이라서 무슨 맛인지 어떤 식감인지 감이 잘 안 잡혔어요 그래서 엄청난 기대를 안고 가게에 입성했죠 찾아보니까 탄탄면공방은 불당동 내에 2호점이 하나 더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가게 내부는 윗 사진처럼 주방을 빙 둘러싼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8~10명 정도는 앉을 수 있는 크기였어요 그리고 문쪽에 따로 바깥풍경을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는 두 자리도 있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 방식이었어요 요즘은 대부분의 가게가 키오스크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주문 후에 식사권?은 다찌에 올려놓는 거 같더라고요 저는 모르고 주머니에 영수증 다 넣었는데 나중에 먹으면서 붙어있는 안내문을 보았습니다..